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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상주 계림 사보협, 취약계층 희망나눔 세탁기 지원

황인오 기자 입력 2024.05.11 16:12 수정 2024.05.12 10:29


상주 계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갸 지난 9일 동내 세탁기가 없거나 노후 및 고장으로 세탁기를 사용할 수 없는 취약계층 6가구에 드럼세탁기 6대(350만 원 상당)를 지원했다.

동에서는 22년부터 저소득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뉴(NEW)계림 희망 나눔 필수가전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200만 원 상당의 가전제품 66대(세탁기 34대, 전기밥솥 12대, 전자레인지 20대)를 지원했다.

이병윤 민간위원장은 “가정 내 세탁기가 없어 생활의 불편함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세탁기를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올해까지 누적 지원 100대를 목표로 지역내 복지 소외계층의 발굴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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