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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상주 낙동면 마을사랑 봉사단이 면 복지회관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마을사랑 봉사단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낙동 지역 어린이 30명을 초청해 키링 만들기, 패브릭 가방만들기, 공굴리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소방서 협조로 어린이 소방안전체험 부스를 운영하는 등 시간을 가졌다.
한영식 상주보육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자리는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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