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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군 체육회 지역사랑 기부활동 실시<영양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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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체육회가 16일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을 찾아 저소득장애인돌봄서비스 대상자들을 위해 영양산나물축제에서 퍼팅의 달인을 모시는 체험비로 모은 210만 원 상당 금액을 기부했다.
‘가장 자연적인 영양군에서 개최되는 가장 건강한 축제’명실상부 경북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영양산나물축제가 지난 9일~12일까지 영양읍내 및 일월산 일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으며, 그중 영양체육회에서 진행한 퍼팅의 달인을 모시는 체험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이색적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매년 영양 체육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이나 기부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치며, 군민의 건강한 체력, 건강한 마음, 건강한 생활을 도모하는데 중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박재서 영양 체육회장은 “앞으로도 적극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과 더불어 상생하는 영양체육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은영 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영양체육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며,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협력해 주실 것”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