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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김천지좌동위원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16일 호동마을회관을 방문해 닭백숙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문복남 바르게살기운동 지좌동위원회장은 “우리 부모께 드리는 음식이라고 생각하며 정성스레 준비했다”며 “올 여름은 평소보다 더 덥다고 하니 닭백숙 드시고 건강히 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상연 지좌동장은 “바쁜 영농철 많이 참석해 주신 어르신께 감사드린다”며 “무더운 여름 안전하고 건강하게 잘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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