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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우각 대구경북회장(왼쪽 네번째)이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 협동조합 이사장들이 윤종건 대구지방국세청장(오른쪽 네번째) 초청 간담회를 가진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중기중앙회 대구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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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가 22일 윤종건 대구지방국세청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우각 중앙회 대구경북회장, 김진업 성실납세지원국장, 협동조합 이사장 등 25명이 참석했다.
윤 청장은 올해 국세청의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중소기업계의 애로를 들었다.
협동조합 이사장들은 가업 승계 지원 세제 사업 무관 자산 범위 개선, 세금포인트제도 활성화, 개별소비세법상 판매자의 제조행위 범위 개정, 부가가치세 예정고지제도 가산세 납부 방식 개선 등을 건의했다.
최우각 중앙회 대구경북회장은 “어려운 경제환경에도 대구국세청의 적극 세정지원 덕에 지역 중소기업이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계는 성실 납세 문화정착과 투자 확대,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재도약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