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보건의료원이 자가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에 대한 의지와 자신감을 가지고, 스스로 적절한 관리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대(사증후군)탈출 근력운동 교실’을 운영한다.
대(사증후군)탈출 근력운동 교실은 관내 건강고위험군 주민을 대상으로 1:1 맞춤형으로 3개월 동안 주 2회 운영된다.
윤경희 군수는 “신체활동은 정신건강과 삶의 질에 긍정 영향을 끼치므로 건강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