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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부동산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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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값이 상승폭 유지되며 2주 연속 상승한 가운데 서울 아파트값은 상승폭 확대되며 10주 연속 상승했고, 대구 아파트값은 하락폭 확대되며 28주 연속 하락했다.
대구 달성군(-0.15%)은 다사읍 중소형 규모 및 화원읍 대단지 위주로, 서구(-0.11%)는 내당·평리동 구축 위주로, 달서구(-0.10%)는 상인·용산동 위주로 하락했다.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이 5월 27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1% 상승, 전세가격은 0.05% 상승을 기록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1%) 대비 상승폭 유지됐다. 수도권(0.02%→0.03%) 및 서울(0.05%→0.06%)은 상승폭 확대, 지방(0.00%→-0.01%)은 하락 전환됐다.(5대광역시(-0.03%→-0.03%), 세종(-0.26%→-0.20%), 8개도(0.03%→0.01%))
시도별로는 전북(0.07%), 인천(0.06%), 충남(0.04%), 강원(0.03%), 경북(0.02%) 등은 상승, 경기(0.00%)는 보합, 제주(-0.06%), 대구(-0.06%), 경남(-0.04%), 부산(-0.03%), 전남(-0.02%) 등은 하락했다.
공표지역 178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84→76개)은 감소, 보합 지역(11→24개)은 증가, 하락 지역(83→78개)은 감소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0.07%) 대비 상승폭 축소됐다. 수도권(0.12%→0.11%)은 상승폭 축소, 서울(0.10%→0.10%)은 상승폭 유지, 지방(0.02%→-0.01%)은 하락 전환됐다. (5대광역시(0.01%→-0.01%), 세종(-0.04%→-0.15%), 8개도(0.03%→0.00%))
또 시도별로는 인천(0.21%), 경기(0.09%), 울산(0.03%), 충남(0.03%), 전북(0.03%), 충북(0.02%), 부산(0.01%), 광주(0.01%) 등은 상승, 대구(-0.08%), 제주(-0.04%), 경북(-0.03%) 등은 하락했다.
공표지역 178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124→119개) 및 보합 지역(8→4개)은 감소, 하락 지역(46→55개)은 증가했다.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 또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