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30일 일월 섬촌리 어르신에게 ‘섬촌리 마을 경로잔치’행사를 진행했다.
일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는 8년 전부터 마을 경로잔치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권재영 회장과 신미숙 회장은 “마을 내 생활하는 어르신께 오늘 하루 맛있는 점심식사로 더욱 더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기를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박형일 일월면장은 “8년전부터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마을 경로잔치 개최에 수고해주신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내 어르신 공경하는 마음이 전파 확산대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