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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1일 한 밤, 김천서 규모 2.4 지진

김철억 기자 입력 2024.06.02 14:08 수정 2024.06.02 14:08

"별 다른 피해 없어"

김천 감문면 광덕리에서 지난 1일 오전 밤 12시 53분 경,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24도, 동경 128.20도며, 지진 발생 깊이는 11㎞다.

이 지진으로 경북과 충북, 전북 지역에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 사람이 느낄 수 있을 정도의 진동인 진도 2의 흔들림이 전달됐다.

기상청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예상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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