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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보공단 대구경북본가 대구시, 대구금연지원센터, 대구시교육청 등 9개 기관이 ‘담배 연기 없는 대구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건보공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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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지난달 31일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대구 시민을 대상으로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담배 연기 없는 대구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건보공단 대구경북본부, 대구시, 대구금연지원센터, 대구 교육청 등 9개 기관이 참여해 이동 금연클리닉 운영, 금연 볼링 게임, 산소포화도 측정 등 다양한 체험과 측정을 실시했다.
또 건보공단 소속 대학생 건강실천 서포터즈 30명이 동참해 금연치료지원사업과 담배소송 홍보 등에 대한 거리 캠페인, 폼포드 활용 암검진 알아보기, 2024년 달라지는 건강보험제도 홍보도 병행했다.
김기형 건보공단 대구경북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힘을 합해 담배 연기 없는 대구 만들기에 앞장서는 등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