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대구 엑스코가 ‘대구 베이비&키즈페어’ 공동 주관사인 ㈜메쎄이상과 함께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에 기부금과 아동용 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엑스코 제공 |
|
대구 엑스코가 지난달 30일 ‘대구 베이비&키즈페어’ 공동 주관사인 메쎄이상과 함께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에 기부금 100만원과 아동용 물품 300여 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엑스코가 주관하는 대구 베이비&키즈페어가 임신·출산·육아 정보를 제공으로 임신·육아 환경 및 복지 개선과 발전적인 육아 문화 형성에 기여하는 지역 대표 박람회인 만큼, 한부모 가정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녀를 양육하고 자립을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대구 동구에 소재한 대한사회복지회 잉아터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엑스코와 메쎄이상, 대한사회복지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미혼모자 세대의 정기 검진, 예방접종 등 의료 지원에 활용해 건강한 아동 발달을 도울 예정이다. 아울러 침구류, 수유용품, 유모차, 의류 등의 기부 물품은 대구 베이비&키즈페어 참가기업들의 육아용품 300여 점이다.
표철수 엑스코 대표이사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상생을 위해 수혜 대상을 보다 다양화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것”이라면서 “분기별 임직원 봉사활동을 통해 연중 지속적으로 지역민을 위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