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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제

최연혜 가스공 사장, 인천 LNG생산기지 안전 점검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6.06 14:33 수정 2024.06.09 10:28

하절기 대비 천연가스 생산·공급 현황 및 설비 안전 챙겨

↑↑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앞줄 오른쪽)이 인천 LNG 생산기지를 방문해 천연가스 생산설비 운영 현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가스공사 제공
↑↑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오른쪽)이 인천 LNG 생산기지를 방문해 천연가스 생산설비 운영 현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가스공사 제공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천연가스 생산설비 운영 현황과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위해 지난 5일 인천 LNG 생산기지를 방문했다.

인천 LNG생산기지는 수도권 천연가스 공급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국가핵심기반시설로, 최연혜 사장은 지난 5월 전 이사진들과 함께 안전집중점검을 한 데 이어 하절기 천연가스 생산·공급 현황을 살피기 위해 인천LNG기지를 다시 찾았다.

이날 최연혜 사장은 하역설비 및 저장탱크 등 주요시설을 돌아보며 화재, 붕괴, 고장 등 위험요소를 종합 점검하고, 직원에게 하절기에도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연혜 사장은 “모든 임직원이 일치 단결해 재해 없는 일터를 만들고, 천연가스를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정부 주관 집중안전점검에 적극 동참해 위험요인을 사전 발굴·해소 하고 있으며, 민관합동 및 자체점검을 통해 천연가스 설비 안전 강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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