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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달산면 사보협, ‘사랑의 장 나누기’ 사업

김승건 기자 입력 2024.06.09 08:53 수정 2024.06.09 13:10


영덕 달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5일 협의체 위원 15여 명이 참여해 독거노인이나 장애인과 같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랑의 장 나누기’ 사업을 전개했다.

이번 사업은 영덕복지재단 읍·면 협의체의 지원으로 추진됐으며, 관내 업체에서 제조한 된장을 구매해 저소득 노인과 장애인 30가구에 제공했다.

달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만식 민간위원장은 “전통적 한국 식사 문화가 장을 기반하고 있기에 식사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을 위해 이번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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