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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영주경찰서, 2024년 녹색어머니회연합회 발대식

정의삼 기자 입력 2024.06.12 11:21 수정 2024.06.12 12:16


영주경찰서가 12일 4층 대강당에서 2024년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이루어진 이번 발대식은 작년 한해 동안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봉사해 주신 회원 12명에 대한 감사장 전달과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 등 3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박수정 녹색어머니 회장(여, 38)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영주경찰서와 협업하여 교통안전활동을 위해 적극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민문기 서장은 “매일 아침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봉사하시는 녹색어머니들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예방활동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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