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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사랑법’으로 안전 표현 멋진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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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감꽃유치원 금상 |
제24회 경북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상주 감꽃유치원이 금상에 올랐다.
12일 도청 동락관에서 펼쳐진 이번 경연대회는 소방 동요를 통해 노래하며 안전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내 지역 21개 소방서에서 출전한 21개 팀(유치부 12, 초등부 9)이 참가했다.
상주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감꽃유치원생 41명 어린이들은 ‘119사랑법’이란 곡으로 안전을 표현하는 멋진 퍼포먼스와 함께 아낌없이 실력을 발휘해 심사위원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백승욱 소방서장은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을 배우고 좋은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됐다”며 “그동안 열정을 쏟아 지도해 주신 교사들과 최선을 다해준 어린이들, 응원해 주신 학부모께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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