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기와숯불촌 이춘호 대표가 지난 19일 상주시 이안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한우국거리(100만 원 상당)를 후원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춘호 대표는 이안면 출향인으로 “평소 어르신을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싶었다” 며 “9월 21일(토) 이안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경로당 안전관리 및 행복프로그램 행사에 점심 식사로 제공해 달라“ 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조점근 이안면장은 “이안면 어르신을 위해 후원을 해주신 청기와숯불촌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개최될 행사 주최 단체에 후원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