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21일부터 2일간 병성동과 남적2동 마을회관에서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 정책사업으로 내년 지적재조사 사업 대상지인 병성·남적·공성옥산 등 총 3개 지구 1,470필지, 80만 5000㎡에 국비 3억 1000여만 원을 들어 오는 2026년까지 진행한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적재조사사업의 목적, 필요성, 추진 절차, 사업지구 지정신청 요건인 토지소유자 및 토지 면적의 3분의 2 이상 동의가 필요한 만큼 주민들의 동의를 얻어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마련된 자리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청 행복민원과 지적재조사팀(054-537-7791~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