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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상주 SK공장서 실란가스 유출

황인오 기자 입력 2024.06.17 15:50 수정 2024.06.17 15:50

"인명피해 없어"

상주 청리면 SK공장 기계에서 17일 낮 12시 10분 경, 실란가스 일부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상주시에 따르면 유출된 실란가스는 소량이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시 관계자는 "실란가스는 공기와 만나면 인체에 무해한 성분으로 변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환경 당국과 경찰은 안전조치를 마쳤으며, 실란가스 유출량과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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