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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김재욱 칠곡군수, 6.25참전유공자 자택 방문 감사 인사

이재명 기자 입력 2024.06.19 14:07 수정 2024.06.19 14:32

↑↑ 참전유공자 특별 위문<칠곡군 제공>

김재욱 칠곡군수가 지난 18일, 6.25전쟁 제74주년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25참전유공자 신봉균(97), 류경열(94)씨 자택을 직접 방문해 나라와 민족을 위한 헌신에 감사의 인사를 건네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재욱 군수는 “우리가 스스로 일어서고, 더 나아가 세계의 경제대국으로 우뚝 서기까지 참전유공자분의 헌신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며 “이렇듯 직접 만나 뵙고 인사를 드릴 수 있어 영광으로 앞으로도 군은 국가유공자의 공헌을 사람들이 기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칠곡군은 6.25참전유공자의 평균 연령이 90세를 훌쩍 넘은 점을 고려해 2021년부터 군수 이하 간부 공무원이 직접 대상자의 자택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 하고 있으며, 올해도 108명의 6.25참전유공자에게 직접 위문품을 전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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