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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석 상주시장, 여름철 재해취약시설 현장점검
황인오 기자
입력 2024.06.20 10:54
수정 2024.06.20 11:53
뉴노멀시대 진입 인명피해 ZERO화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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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재난 대비 재해취약시설 현장 점검<상주시 제공> |
강영석 상주시장이 지난 19일 태풍, 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인명피해우려지역과 방재시설, 재해예방사업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강 시장 일행은 냉림 빗물펌프장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차례로 찾아 비상연락체계, 시설물 정상가동 여부, 사전통제, 현장 공정관리 등을 점검한 후 상시 대비태세를 확인했다.
이번 점검은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현황을 듣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해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고 현장 및 공무원 관계자에게 재난에 대한 경각심과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대처하기 위한 것이다.
강 시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갈수록 재난예측이 어려운 만큼 사전에 대비하고 상시대응체계를 구축해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를 하고 안전한 상주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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