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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성주 용암, 6월 이장회의 개최

김명수 기자 입력 2024.06.24 06:46 수정 2024.06.24 07:01


성주 용암면이 지난 21일 오후 2시 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6개리 마을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정기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들녘별 낙동가 수계오염 예방 폐참외 수거계획 △2024년 1기분 자동차세 납부 △2024년 하절기 경로당 안전점검 실시 △2024년도 공익직불제 의무교육 이수 홍보 △맹견 안전관리 제도 시행 안내 △교통안전시설물(반사경) 설치 관련 법령 안내 등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주민호 용암면장은 “때이른 무더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어 온열질환자 등 폭염 피해가 우려된다”며 “무더위 쉼터 운영 요령 등을 잘 숙지해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다가오는 장마도 철저하게 대비해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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