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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용암 새마을회원 30명이 지난 21일 오후 4시부터 면의 주요 승강장인 행정복지센터 앞 승강장을 포함한 관내 몇몇 주요 승강장 중심으로 청소하고 모아 놓은 재활용품을 분리 배출했다.
이수호·김정화 회장은 “무더운 여름에 더위 못지 않게 열정적으로 참여해 준 회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승강장 청소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앞장서서 용암의 깨끗한 이미지를 제고하는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주민호 용암면장은 “면을 위해 무더운 날임에도 불구하고 버스 이용자들을 위해 승강장을 청소해주고 재활용품을 분리배출 해준 새마을회에게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용암면이 더욱 쾌적하고 깨끗해졌으며, 앞으로도 우리 용암을 위해 앞장서 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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