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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기고

별고을 폴 알리미를 소개 합니다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7.08.29 13:31 수정 2017.08.29 13:31

성주경찰서에서는 2017년에 성주군민의 안전감과 행복감 향상의 일환으로 각종 범죄 및 교통사고 예방 등에 대해 대대적인 성과를 거두었다.전형적인 농촌지역인 성주군민을 위해 성주경찰서에서는 주민들의 치안 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해 지역형 맞춤 치안서비스를 위해 치안의 각 항목별로 집중적인 지도 단속 계획을 세워서 추진해 오고 있다.첫째, 지역주민의 생명, 재산과 직결되는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차량 운전자의 음주운전, 과속운전, 졸음운전 및 오토바이 안전모 미착용 운전자 상대로 지도 및 단속을 하고 있다.또한 보행자 및 농기계 교통사고에도 적극적인 노력으로 각 마을회관을 순회하면서 노인들을 상대로 적극적인 홍보를 펼쳐오고 있다.둘째, 절도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톡톡 문안순찰로 빈집 사전 예약순찰제를 시행하고 있다.마을주민을 수시로 만나서 치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지역 치안활동에 적극 활용하는 뜻도 내포되어 있다. 또한 명절,휴가철 단체관광으로 인해 마을을 비워 둘 경우에 관할 파출소에 사전에 신고를 하여 지역경찰관이 신고접수 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순찰활동을 전개하여 안전하게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지역밀착형 제도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셋째, 지역의 노인 어르신들이 많아서 전화 금융사기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를 하고 있다.금융기관 직원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인 노인들을 상대로 예방방법으로 최근 사례 및 예방 방법 등에 대해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하고 있어 노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러한 적극적인 홍보활동 이외에도 지역민들의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성주경찰서 직원들 모두는 지속적인 계획을 마련하려고 계속 노력을 하고 있다.성주경찰서에서는 이러한 결과로, 5년 연속 10회 베스트 형사팀, 3년 연속 베스트 순찰팀(성주파출소), 2년 연속 베스트 지능팀, 2017년 상반기 베스트 경비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이는 성주경찰서 모두 서로 각 분야별로 맡은바 임무와 충실한 것도 있지만 지역주민의 협력이 없었다면 거둘 수 없는 성과라고 생각이 든다.앞으로도 성주경찰서는 성주군민과 함께 보다 살기 좋은 성주군을 만들기 위해 모든 아낌없는 노력과 조그마한 것이라도 주민과 함께하는 경찰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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