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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송미령 농식품부장관, 상주 ASF 방역 현장점검

황인오 기자 입력 2024.06.24 10:59 수정 2024.06.24 11:53

차단 방역에 행정력 총동원
"가축질병 원천 차단 최선”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실태 현장점검<상주시 제공>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이 지난 21일 상주를 찾았다.

이날 송 장관 일행은 현장 시찰에서 이윤호 경제산업국장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상황 보고와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 추진현황 보고에 이어 차단 울타리 18.1km에 설치한 현장점검 순으로 진행했다.

시는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상황실 및 거점소독시설 상시 운영·공동방제단 소독차량을 동원한 양돈농가 주변 소독, 방역시설 설치 및 보완 지원·야생멧돼지 포획단 운영 및 취약구간 기피제 살포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에 온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아울러 양돈농가8대 방역시설: 외부울타리·내부울타리·입출하대·방역실·전실·방조방충망·물품반입, 폐기물관리 등의 시설이다.

송 장관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방역활동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항시 긴장을 늦추지 말고 가축 질병 원천적 차단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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