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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영주 알루미늄 제조공장 화재

정의삼 기자 입력 2024.06.25 10:03 수정 2024.06.25 10:03

지하시설 일부 피해

↑↑ 영주 알루미늄 제조공장 화재 현장 모습.<경북소방 제공>

영주 적서동 알루미늄 제조공장에서 25일 오전 3시 8분 경, 녹은 상태의 알루미늄이 지하로 흘러내리면서 불이 나 배선과 지하 시설 일부가 탔다.

신고를 접한 소방 당국은 인력 66명과 장비 28대를 동원해 3시간여 만에 진화했으며,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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