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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영덕

영해중·고 권희경 학생 도교육감상

권태환 기자 입력 2017.08.29 18:53 수정 2017.08.29 18:53

‘영해 3.18독립만세의거 문화재 횃불만들기’공모전‘영해 3.18독립만세의거 문화재 횃불만들기’공모전

영덕 영해중․고등학교는 사) 영해 3.18독립만세운동 기념사업회에서 주최한「2017 영해 3.18독립만세의거 문화제행사 중 경북 중, 고등학생 횃불 만들기 공모전」에 작품을 출품했다.경상북도 교육감상에 수상한 3학년 권희경 학생은 ‘태극무늬로 3.18정신의 타오른 불꽃을 조명처럼 밝혀 뜨거운 열정을 상징화’하여 민족정신과 나라의 소중함을 표현 했다. 또, 3.18기념사업회장상을 수상한 3학년 조우리 학생은 ‘손쉽게 휴대할 수 있도록 가볍고 사용이 간편하도록 하여 태극기를 이미지화’ 하여 표현했다.김정화 교사는 이번에 수상한 학생들은 ‘꿈과 끼를 살릴 수 있는 학교의 교육 분위기 덕분에 자신들의 재능 살리기 위해 꾸준히 자유롭게 노력할 수 있어서 이런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하고 있다.박재복 교장은 이번에 학교를 빛낸 학생들이 고맙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모든 재학생들이 자신들의 소중한 재능을 발휘하고 꿈과 끼를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영덕=권태환 기자 kth5054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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