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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김예인 문경 동로면 주무관 ‘6월 미소왕’ 선정

오재영 기자 입력 2024.07.03 08:27 수정 2024.07.04 07:54

각종 민원 신속‧정확 처리
민원인에 항상 친절한 자세

↑↑ 동로면 김예인 주무관 6월 미소왕 선정< 문경시 제공>

문경 동로면이 6월 미소왕으로 김예인(행정 9급)주무관을 선정했다.

미소왕은 직원의 대민친절 개선을 유도하고 친절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2월부터 매월 선정하고 있으며 지난 한 달 동안 동로면을 방문한 민원인이 민원 처리과정에서 가장 친절하다고 생각되는 직원에게 직접 투표해 최다 득표를 얻은 직원을 선정하고 있다.

2월 미소왕은 박상준(행정 9급)주무관과 엄정섭(장애인일자리 참여자)주무관이, 3월 미소왕은 권용자(행정보조 기간제근로자)주무관이 선정됐으며, 4월 미소왕으로는 김은영(농업 7급)주무관이, 5월 미소왕으로는 신성진(사회복지 9급)주무관이 선정됐다.

이번 6월 미소왕으로 선정된 김 주무관은 지난해 1월 통합민원 업무를 담당하면서 각종 민원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고 민원인에게 항상 친절한 자세로 응대해 감동을 주었으며, 올해 3월 회계업무로 변경하면서도 물품대금지급의 신속한 처리와 성실하고 긍정적인 자세로 맡은 직무를 수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동현 동로면장은 “진정한 친절은 면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공감하려는 자세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면민 눈높이에 맞춘 친절행정을 실천해 면민에게 행복을 전달하는 ‘친절 동로 스마일 동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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