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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이병환 성주군수, “군민 곁으로 더 가까이”

김명수 기자 입력 2024.07.03 09:35 수정 2024.07.03 09:55

민선8기 취임 2주년, ‘새로운 성주, 더 큰 성주’힘찬 출발

↑↑ 민선8기 2주년 새로운 성주 더 큰 성주를 향하여 힘찬 출발<성주군 제공>

↑↑ 민선8기 2주년 새로운 성주 더 큰 성주를 향하여 힘찬 출발-참배<성주군 제공>

이병환 성주군수가 지난 1일,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충혼탑에서 조국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위훈을 추념하는 참배로 민선8기 후반기를 시작했다.

별도 기념식 대신 250여 명 직원이 참석한 직원 정례회에서 민선8기 후반기에 중점 추진 할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 ▲성주읍 및 초전면과 벽진면 도시재생사업 추진계획 ▲온세대플랫폼 조성사업 ▲이천정비 및 케어팜빌리지 조성사업 ▲서부권 관광단지 개발사업 ▲심산테마파크 조성사업 등 군정 주요사업에 대해 직원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례회 후에는, 민선 7기에 이어 민선 8기 6년 동안 열과 성을 다해 함께 노력해준 직원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커피를 전달하는 '카페데이'행사도 가졌다.

오전에는 성주 노인회를 방문해 노인회 애로사항과 발전방향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후에는 소성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지역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공동체문화활동에 함께 참여하며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촌 돌봄마을 시범단지로 조성될 구 삼동연수원의 인근 마을인 금산1리 마을을 방문해 케어팜빌리지 사업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주민 요청사항에 귀기울였다. 

이 날 소성리 마을회관과 금산1리 마을회관 방문을 시작으로 민선8기 하반기에는 각 읍·면 마을회관을 순회 방문해 주민과 더욱 밀착하는 소통행정을 추진 할 계획이다.

이병환 군수는 “민선 7기 4년에 이어, 중단없는 군민중심 행복성주를 만들기 위해 지난 2년간 노력해왔고, 그 결과 성주군 지도가 변화하고 있다”며 “민선8기 후반기에는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주민과 동행하는 새로운 성주, 더 큰 성주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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