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수 청도군수(앞줄 가운데)가 민선 8기 취임 2주년을 맞아 청도읍 장애인 보호작업장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 김하수 청도군수(앞줄 오른쪽 여섯번째)가 민선 8기 취임 2주년을 맞아 청도읍 환경관리센터를 직접 찾아 현장의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김하수 청도군수가 지난 1일 민선 8기 취임 2주년을 맞이해 군민과의 소통하는 현장 민생행보로 후반기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김하수 군수는 먼저 청도읍 월곡리 소재한 장애인 보호작업장을 방문해 장애를 극복하며 삶의 의지와 기반을 다지고 있는 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개선 방안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또한, 군에서 발생하는 쓰레기가 안정적으로 처리되도록 운영되는 곳인 환경관리센터를 직접 찾아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을 위해 현장에 근무하는 이들의 노고에 고마움과 격려를 전했으며,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고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하수 군수는 “현장과 24시간 긴밀하게 소통하고 초심을 잃지 않는 군수가 되겠다”며, “다시 한번 민선 8기 2년 동안 변함없이 성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후반기에도 군민과 함께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면서 현장에 답이 있다는 ‘문견이정(聞見而定)’의 자세로 끊임없이 소통하고 호흡하는 소통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