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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안동 급식업체 화재 46분 만 진화

조덕수 기자 입력 2024.07.04 10:27 수정 2024.07.04 10:27

댜행히 인명피해는 없어

↑↑ 안동 정상동 한 급식업체 휴게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경북소방 제공>

안동시 정상동 한 급식업체 휴게실에서 4일 오전 1시 경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한 소방 당국은 장비 11대와 인력 33명을 투입, 오전 1시 46분 경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2층 건물 일부와 내부 가전제품 등이 탔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재 경찰과 소방 당국은 휴게실에 있던 김치냉장고에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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