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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제13회 전국안동한지대전 수상작 전시회
조덕수 기자
입력 2024.10.03 07:53
수정 2024.10.03 07:53
2일부터 3일간, 예술의전당 35갤러리에서
경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안동한지문화진흥회(대표 이병섭)가 주관하는 제13회 전국안동한지대전 수상 작품들이 2일~4일까지 안동예술의전당 35갤러리에서 전시된다.
올해로 13회 째 개최되는 전국안동한지대전은 안동 한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한지공예 경진대회를 통해 전국의 우수한 한지 공예인을 발굴함과 동시에 한지공예품 판매촉진에 기여하기 위한 행사로, 접수된 총 106점(일반부 99점, 학생부 7점)의 작품 중 수상작이 전시돼 있다.
수상자 시상식은 3일 오후 3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탈춤공연무대에서 진행되며, 대상은 강원 원주시 이선예씨가 수상해 700만 원 상금과 함께 경북 지사상이 수여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한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과 한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을 위한 공예문화 진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13회 째 개최되는 전국안동한지대전은 안동 한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한지공예 경진대회를 통해 전국의 우수한 한지 공예인을 발굴함과 동시에 한지공예품 판매촉진에 기여하기 위한 행사로, 접수된 총 106점(일반부 99점, 학생부 7점)의 작품 중 수상작이 전시돼 있다.
수상자 시상식은 3일 오후 3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탈춤공연무대에서 진행되며, 대상은 강원 원주시 이선예씨가 수상해 700만 원 상금과 함께 경북 지사상이 수여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한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과 한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을 위한 공예문화 진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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