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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상주 중앙공원은 밤에 더 빛난다

황인오 기자 입력 2024.07.06 16:31 수정 2024.07.07 10:23

중앙공원 경관 정비사업 쾌적 환경 조성

↑↑ 중앙공원 경관정비<상주시 제공>

상주 중앙공원(낙양동 161번지)이 경관 정비사업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됐다.

연못 주변 연꽃과 수국 등 조경 식재와 디자인 휀스 및 경관조명을 설치, 비단잉어 150마리를 연못에 넣어 생동감 있고 아름다운 공원으로 재정비했으며, 엔틱시계탑 및 거북분수대, 조류 조형물 등도 새롭게 마련했다.

특히, 보름달과 반딧불이 경관조명은 야간 볼거리 및 포토존과 남녀노소 누구나 편히 쉴 수 있는 흔들벤치(2개 소)는 시민이 많이 사용하고 있다.

한편, 중앙공원은 경북 교육청 소관 부지로 사전협의를 통한 2개 기관이 협력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됐다.

강영석 시장은 “도심 속 공원이 시민의 여가 및 힐링을 즐기는 휴식처가 되길 바라며, 시민에게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가꾸고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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