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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단 2차 추진위원회 개최<문경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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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특화작목과 스포츠 자원 기반을 연계한 고부가가치 산업육성을 통해 문경시의 자립성 확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문경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이 지역 민간기관 전문가로 추진위원회를 재구성해 제2차 추진위원회를 지난 4일 개최했다.
회계·건축·홍보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추진위는 신활력 추진단 자립화 방안 컨설팅, 신활력 장터 구축 사업 계획 변경, 하반기 신활력 장터 구축 운영 공모사업의 안건으로 심의 ·의결했다.
길민욱 추진단장은 “이번 7월에 진행 할 신활력 추진단 컨설팅을 통해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되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통해 신활력 장터 또한 액션그룹들이 자립적으로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장소와 기간 등 다양하게 고민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