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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6일 새벽, 안동서 2.4규모 지진 발생

조덕수 기자 입력 2024.07.07 14:11 수정 2024.07.07 14:11

피해 신고 없어

안동 동남동쪽 13㎞ 부근에서 지난 6일 오전 2시 19분 경, 리히터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경북에서 최대 Ⅲ, 대구에서Ⅰ의 진도가 감지됐다.

한편 진도 Ⅲ은 실내나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진동을 느끼며 정지하고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릴 수 있는 수준이고,Ⅰ는 대부분 사람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정도를 말한다.

지진 발생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피해 신고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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