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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안동시의회, 수해로 임시회 취소

조덕수 기자 입력 2024.07.08 13:10 수정 2024.07.08 13:10

상임위원장 선출 10일로 연기

안동 시의회가 8일 개최 예정이던 제251회 임시회 일정을 오는 10일로 모두 연기 했다.

시의회는 지역에 밤 사이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 일정 등을 감안해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따라 이 날 실시 하기로 한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거는 오는 10일 오후 3시로 미뤄졌다.

김경도 시의장은 "본회의 일정에 앞서 수해 복구 작업이 가장 시급한 사안"이라며 "시의원 전원이 비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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