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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공협-새재단체사진<문경관광진흥공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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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관광진흥공단이 지난 4일~5일까지 전국 지방공기업 임직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제2차 전국지방공기업 발전협의회(이하 지공협)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방 공기업평가원 상임이사 특강, 정기총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창원시설공단이 'AI를 접목한 업무자동화'우수사례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우수상 전주시설관리공단, 장려상 청주시설관리공단)
지공협 임직원은 문경새재를 방문해 제2관문(조곡관)까지 전동차로 이동했으며, 푸릇푸릇한 녹음이 더해진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경험을 했다.
신필균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른 기관 우수사례를 접하고 벤치마킹 사례를 발견할 수 있어 뜻 깊었다”며 “그리고 지공협 회원 공단 간 협력과 소통이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지공협은 문경관광진흥공단을 포함하여 전국 10개의 공단이 상호발전과 현안해결을 위한 공동노력을 목적으로 2008년 창립됐으며, 올해로 16주년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