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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몸 튼튼 마음 튼튼’ 요가교실 “주민 마음에 쏙~”

김명수 기자 입력 2024.07.09 13:10 수정 2024.07.09 13:22

성주 이웃사촌복지센터, 용암 문명1리 ‘시원해교실’운영

↑↑ 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 용암면 문명1리 ‘시원해교실’ 운영<성주군 제공>

성주 이웃사촌복지센터가 용암면 문명1리 마을회관에 요가전문 강사를 초빙해 주민이 참여하는 ‘시원해 교실’을 지난 8일 운영했다.

이웃사촌복지센터 '시원해교실'은 요가운동을 통해 주민 건강을 책임지고 정기적 만남을 유도해 건강해지는 이웃사촌 마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주 2회씩 운영되고 있다.

마을 주민과 함께 요가 수업에 참석한 이병환 군수는 고난도 요가 동작인 시르시아사나(물구나무서기)를 시범으로 보여 마을주민이 큰 호응을 보냈으며, 매일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정경환 이장은 “마을 주민 반응이 너무 좋아 참여율이 매우 높다”며 “요가를 통해 마을 어르신의 건강은 물론 마을의 화합도 잘 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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