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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2024 안동 글로벌 영아티스트 콩쿠르’ 성료

조덕수 기자 입력 2024.07.10 07:32 수정 2024.07.10 07:32

안동문화예술의전당

↑↑ 콩쿠르 참석자들.<안동시 제공>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주관한 2024 안동 글로벌 영아티스트 콩쿠르가 지난 4일~ 8일에 걸쳐 1차 개인 연주 심사, 2차 앙상블 연주 심사, 3차 본선 심사, 위너들을 위한 스페셜 위너 콘서트로 이어진 일정을 마무리했다.

2024 안동 글로벌 영아티스트 콩쿠르는 전 세계 젊은 아티스트들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개최했다. 지난 2024년 4월부터 5월까지 1달 반에 걸쳐 70여 명 참가자를 접수했으며 세계적으로 저명한 예술계 인사들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전문성을 갖춘 심사를 진행, 영상 심사를 통해 총 44명의 참가자가 합격해 총 3차에 걸친 본선 심사에 올라 연주자의 역량을 드러냈고 최종 10명의 입상자를 선발했다.

심사 일정이 끝난 후 지난 8일 우승자들과 심사위원의 스페셜 위너 콘서트가 진행됐다. 스페셜 위너 콘서트에는 유리 레비치, 안드레아 괴치, 에두아르드 쿠트로바츠 3명의 심사위원이 파이널리스트 10명과 함께 무대에 올라 입상을 축하하고 시민에게 우수한 실력을 선보이는 무대를 가졌다.

2024 안동 글로벌 영아티스트 콩쿠르의 최종 결과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누리집(http://www.andong.go.kr/arts)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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