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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옥 평생학습과장이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2024년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기초반' 수료식을 갖고 수료생들과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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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가 지난 9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수강생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기초반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4월2일 개강한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은 ▶마을 평생교육지도자의 이해 ▶마을 주민과의 소통 방법과 기획 ▶지도자의 말의 품격과 기술 등의 이론 수업과 ▶충북 옥천군 안남배바우 작은 도서관 견학 등 현장학습으로 15회차 50시간을 편성하여 평생교육지도자로 갖춰야 될 전문지식과 소양에 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배경옥 평생학습과장은 “수료생들이 이 과정을 통해 쌓아온 지식과 경험이 경산시의 평생교육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생각된다”면서, “경산의 평생교육지도자로 시민의 꿈을 실현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길잡이가 되주기를 바란다”며, 평생교육지도자들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2024년 평생교육지도자 기초반 양성과정은 지난 4월2일 개강해 2회의 현장실습과 13회의 이론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 가운데 22명이 수료와 함께 마을교육지도사 2급 자격을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