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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청송서 1톤 트럭 급류 휩쓸려 침수

김승건 기자 입력 2024.07.11 10:34 수정 2024.07.11 10:34

60대 운전자는 구조

↑↑ 청송읍 용전천 인근에 정차해 있던 1톤 화물차가 갑자기 불어난 급류에 휩쓸려 침수되자 구조대원이 운전자를 구하고 있다.<경북소방 제공>

청송군 청송읍 용전천에서 지난 10일 오전 11시 5분 경, 1톤 화물차가 폭우로 불어난 급류에 휩쓸려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장비 2대와 인력 10여 명을 투입해 사고 발생 10분 만에 운전자와 사고 차량을 구조했다.

한편 차에 타고 있던 60대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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