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사회

안동 하회마을서 70대 프랑스 관광객

조덕수 기자 입력 2024.07.15 10:55 수정 2024.07.15 10:55

14일, 개 물림 사고 발생
사건 미접수, 외통부 통보

안동 하회마을에서 지난 14일, 프랑스 관광객(70대·여)이 개에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날 낮 12시 21분 경, 프랑스 국적 관광객이 하회마을 개인 사유지에 들어갔다가 목줄이 돼 있는 개에 종아리를 물렸다.

한편 이 관광객은 곧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