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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조현일 경산시장, 취임 2돌 환경관리원과 함께 ‘구슬땀’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7.17 12:05 수정 2024.07.17 12:34

서부2동 환경관리원과 아침식사 애로사항 청취·소통
클린하우스서 배출 쓰레기·재활용품 정리 하루 시작

↑↑ 조현일 경산시장(앞줄 오른쪽)이 이른 아침부터 서부2동 일대에서 환경관리원들과 함께 클린하우스에 배출된 쓰레기와 재활용품을 정리하고 있다. 경산시 제공
조현일 경산시장이 민선8기 취임 2주년을 맞아 지난 16일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부2동 일대에서 이른 새벽 직접 도로를 쓸며, 환경관리원과 함께 가로청소 및 클린하우스에 배출된 쓰레기와 재활용품을 정리하며 하루를 본격 시작했다.

조현일 시장은 평소 “현장에 답이 있다”는 격언을 지론으로 삼고 지난 2년간 불철주야 현장을 누빈 조 시장은 민선 8기 3년 차의 스타트도 현장에서 출발하는 현장중시 행정을 몸소 실천했으며, 또 작업을 마친 후에는 환경관리원과 아침식사를 하며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 격려하고 격의 없는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현일 시장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는 것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항상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며 책임을 다 하고 있는 환경관리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경산 만들기에 함께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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