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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구지면, 서태교 노인회 분회장 취임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7.18 13:44
수정 2024.07.1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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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재훈 달성군수와 서태교 신임 분회장, 군의원, 윤영현 대한노인회 달성군 지회장 등이 이·취임식을 갖고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달성군 제공 |
이날 행사는 공로패 전달, 이임사, 등록증 수여, 취임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임하는 제22대 박병록 분회장은 “지난 임기동안 노인분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봉사한 경로당 회장들께 감사드린다”며 함께 힘써온 회원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취임하는 제23대 서태교 분회장은 “박병록 분회장과 경로회원이 이루어 놓은 성과를 이어받아 관내 노인복지의 향상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구지 분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훈 군수는 “지난 2년간 지역발전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주신 박병록 분회장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태교 분회장과 함께 구지 분회가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최재훈 군수는 “지난 2년간 지역발전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주신 박병록 분회장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태교 분회장과 함께 구지 분회가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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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달성군지회 구지면 분회(이임회장 박병록·취임회장 서태교)가 지난 17일 구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최재훈 달성군수, 군의회 의원, 윤영현 대한노인회 달성군 지회장 및 구지면 각 경로당 회장 등 130여','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721277728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