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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준 대구 동구청정장(앞줄 왼쪽 다섯번째)이 '2024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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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가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지자체의 적극행정 노력과 성과를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적극 행정 추진계획 수립, 제도개선, 기관의 노력 및 우수성과 등 18개 지표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동구는 지난해 적극 행정 직원 동아리 운영, 적극행정 마일리지제도 도입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적극행정을 공직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총 7건의 사례를 선정했으며 적극행정을 실천한 우수공무원 12명을 선발해 인사 인센티브를 부여하기도 했다.
윤석준 동구청정장은 “직원들이 지속해서 적극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와 지원제도를 강화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동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