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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청도군, ‘청도 인터내셔널 유·빌리지’TF추진단 회의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7.20 15:03 수정 2024.07.21 10:32

김동기 부군수 “세계적 명품 전원주택단지 조성 최선”

↑↑ 김동기 청도부군수(가운데) 주재로 제1회의실에서 대규모 전원주택단지 ‘청도 인터내셔널 유·빌리지’의 체계적이고 원활한 추진을 위해 TF추진단 첫 회의가 열리고 있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이 지난 19일 제1회의실에서 대규모 전원주택단지 ‘청도 인터내셔널 유·빌리지’의 체계적이고 원활한 추진을 위해 TF추진단 첫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TF추진단장인 김동기 부군수를 비롯해 행정안전복지국장, 문화환경건설국장, 관련 부서 과장 및 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적·법률적 절차검토 △사업시행방식 및 절차 △민간사업자 및 입주자 유치방안 △지역활성화 투자펀드와 국도비 공모사업 등 재원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청도 인터내셔널 유·빌리지는 △홈AI시스템을 갖춘 전원주택 200세대, △콘도미니엄 100세대 △원격의료 진료센터, 유기농 농산물 상가 등 주민편의시설 △분수대, 야외공연장, 맨발걷기 황토길 등 최첨단 생활 편의 시설 및 서비스를 갖춘 명품 주거단지로 조성 될 계획이다.

김동기 부군수는 “부서 간 업무공유를 기반으로 한 ‘청도 인터내셔널 유·빌리지 TF추진단’운영을 통해 세계적 명품 전원주택단지 조성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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