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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청도군,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홍보관 운영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7.20 15:13 수정 2024.07.21 11:28

김하수 군수 “문화예술관광 허브 도시 자리매김 최선”

↑↑ 청도군이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청도군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관광지를 홍보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이 지난 19일~22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군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관광지를 본격 홍보한다.

‘2024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는 글로컬관광(Global+Local)을 목적으로 한 관광·여행 전문박람회로, 국내외 약 130여 개 지자체와 해외 도시 그리고 관광 관련 기업·단체 등 약 200여 개 기관과 450여 부스로 진행한다.

청도군은 청도 관광 9경(△청도읍성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운문사 △섶마리한옥마을 △낙대폭포 △유등연지 △와인터널 △청도레일바이크)중심의 대표 관광 명소 소개와 청도를 상징하는 캐릭터인 ‘변신 싸움소 바우’를 활용한 인형, 키링 및 기념 마그넷 등을 박람회 현장에서 판매한다.

또한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인생네컷 포토 부스 운영, 청도문화관광 SNS 구독 이벤트 등을 통해 관람객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하수 군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외 관람객에게 청도의 매력을 알리고, 보다 많은 사람이 청도를 찾을 수 있도록 지속 관광자원 발굴과 홍보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예술관광 허브 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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