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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영덕서 물에 빠져 의식 잃었던 50대女

김형삼 기자 입력 2024.07.21 14:32 수정 2024.07.21 14:32

울진 해경 구조대에 ‘극적 구조’

↑↑ 영덕 영덕읍 창포리 앞 120m 해상에서 지난 20일 오후 1시 경, 물에 빠졌던 50대 관광객 A씨(여)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 구조대에 구조되는 일이 발생했다.

영덕 영덕읍 창포리 앞 120m 해상에서 지난 20일 오후 1시 경, 물에 빠졌던 50대 관광객 A씨(여)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 구조대에 구조되는 일이 발생했다.

울진해경은 이 날 바다에 사람이 떠 있다는 신고를 접수, 연안 구조정 등을 현장에 급파, 신고 접수 10여분 만에 A씨를 구조했다.

한편 A씨는 구조 당시 의식이 없었지만, 해경 구조대원의 신속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로 의식을 되찾았다.

해경 조사에서 인근 갯바위에서 해상으로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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