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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대구보건대와 ‘글로컬 인재 양성’ 맞손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7.24 14:55
수정 2024.07.2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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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른쪽 세 번째부터 류규하 중구청장이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과 글로컬대학30 보건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구 제공 |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글로컬대학30 보건인재 양성 교육 ▲지역 평생직업교육 개발·운영 및 활성화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글로컬대학30은 교육부 주관 사업으로 '세계적 수준의 지방대(Global+Local)' 30개 육성을 목표로 오는 2026년까지 학교당 5년간 국비 1000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대구보건대는 지난 4월 대전보건대, 광주보건대와 연합해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을 통과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한 의료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중구에서 대구보건대가 함께 지역 주민을 위한 맞춤형 교육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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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지난 23일 대구보건대학교와 글로컬대학30 보건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글로컬대학30 보건인재 양성 교육 ▲지역 평생직업교육 개발·운영 ','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721800535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