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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 물놀이 취약지역 합동점검 및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실시<문경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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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가 지난 25일 하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취약지역인 농암면 일대 관리지역 5개 소를 대상으로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 및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시 안전재난과와 농암면, 경찰서 및 소방서, 경북안전실천연합회 문경지부 등 20여 명 인원이 참여해 물놀이 안전시설물 및 인명구조장비 등을 점검했다.
또한, 물놀이 이용객을 대상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현수막, 홍보물품 등을 활용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한편, 문경시는 지난 15일~오는 8월 15일까지 물놀이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해 안전지킴이 33명을 물놀이 지역별 고정배치하고, 전 공무원이 권역별 순찰근무를 시행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대학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발견된 문제점은 즉시 개선하고,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해 다양한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