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경주 외동읍 구어리, 폐기물 공장화재

김경태 기자 입력 2024.07.28 13:20 수정 2024.07.28 14:23

↑↑ 경주 외동읍 구어리 '폐기물공장 화재' 사진<경주소방서 제공>

경주시 외동읍 구어들밑길 121-70(구어리 1004-3)에서 지난 27일  오후 11시 17분 경, 폐기물 공장 화재가 발생했다.

최초신고자는 인근 공장에서 근무 중에 상기 공장에서 불이 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한 경주소방서는 차량 24대, 인원 65명을 투입해 28일 오전 5시 55분에 화재를 완진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소방대원 1명이 손등화상을 입었으며 재산피해는 3,433만 원이 발생했다.

한편 화재 원인은 자연발화 추정된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